족저근막염 때문에 왔는데 과거에 안 좋았던 부분까지
앞으로 몸 관리를 어떻게 할지 방향을 잡게 돼
내 나이가 65세인데,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몸을 관리해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_ 고00 (가명, 65세, 족저근막염)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족저근막염을 10년 이상 앓았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충격요법도
30회 해봤고, 주사도 맞는 등 정말 하라는 건 다 했어요. 그런데도 호전은 없었습니다.
한의원에서 1년간 침을 맞아도 그때만 부드러워졌다가도 통증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으로 10년을 고생하다 오게 됐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천연치유센터라고 하니까 뭔가 약으로 하지 않고, 천연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자.” 하면서도 저는 끝까지 의심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못 나았는데, 천연치유로 되겠냐.” 해서 저는 안 간다고 하고
아들은 가자고 해서 여기 오는 날까지도 아들과 씨름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여기 와서 보니까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문현 회장님 교육 강의를 듣고
보니까 ‘병원에서 해본 결과, 내가 할 일은 이것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다 보니까 예전에 아팠던 곳이 구석구석 다 나왔습니다.
예전에 어깨를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날짜를 잡아놨습니다.
검사 결과, 석회가 끼었다고 해서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제가 겁이 나서
도망 와버렸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수술을 안 하고 여기까지 온 게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올라가던 팔이 올라가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족저근막염인 발도 지금 조금씩 나아지는데, 3주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 아픈 것도, 고개 안 돌아갔던 것도
돌아가니까 정말 좋습니다.
또 하지정맥류가 깨끗해졌습니다. 힘줄이 터졌던 것이 옅어지면서 자국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여기에 오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매 순간 강의를 들을 때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시니까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서울 복잡한 곳에 있다가 여기 숲속에 오니까 공기도 좋고, 내 마음 모든 것을
깨끗이 씻고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3주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내 나이가 65세인데,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몸을 관리해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돌아가서도 실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