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에서 회복된 기적
실명에서 회복된 기적
유○○ 진접뉴스타트교회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참가자
나는 30년간 운전하면서 별 사고 없이 잘 지내왔는데
5년 전 어느 날은 주차하다가 옆에 세워져 있는 차를 긁는 사고를 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렇게 한 달에 두 번이나 접촉사고가 나니, 아내는 빨리 병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해보라고 성화였다.
난 건강에 누구보다 자신 있는 사람이었다.
20년 넘게 채식을 해오고 있었고 건강을 해롭게 할 만한 어떤 음식이나
습관도 없었기 때문에 지난 17년 동안은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
심지어는 이러다 질병에 걸리면 이제는 하나님 책임이라고까지 생각했다.
그런데 아내가 하도 재촉해서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녹내장이라고 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며 하는 말이, 이 약을 넣으면 녹내장을 낫게 하지는
못하지만 악화되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고 했다.
처방 받은 약 세 가지를 눈에 넣으니 눈이 아파 견디기 힘들었다.
그 때 내 시력은 사물이 좀 어두워 보일 뿐, 생활하는 데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약을 더 이상 넣지 않고 버텼다.
그렇게 1년 반이 지난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아갔다.
젊은 안과과장은 내 눈 상태를 보더니 불같이 화를 내며
“왼쪽 눈은 이미 실명이 됐고 오른쪽 눈은 시력이 10%밖에 남지 않았다”고
속상해했다.
의사는 “아파서 약을 안 넣었다고 하는데, 아프면 아프다고 애길 해야지
왜 마음대로 안 넣었나? 나를 찾아왔다면 안 아픈 다른 약을 바꿔 줬을 텐데…”
하며 마치 부모가 아들을 나무라듯 나를 나무랬다.
한쪽 눈은 이미 실명했고 다른 쪽의 시력도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에 이제는 약을 넣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그 후로 약은 부지런히 넣었지만 시력은 조금씩 더 나빠져 가고 있었다.
어느 날 아내는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1주일 디톡스 프로그램이 있다며
내가 꼭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사업상 사람을 자주 만나야 해서 그런데 꾸준히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눈을 뜨게 해주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 참석할 수 없다고 거절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건강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채소를 익혀 먹으면 채소 속의 미네랄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혈관을 막아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지난 20년간 철저히 채식을 하고서도 녹내장이 생긴 이유를 알게 되었다.
교회에서 주는 녹즙과 과즙을 하루 3잔 먹고 집에 돌아가 관장을 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을 단 하루 실행하고 다음날이 됐을 때 평소에 시리던
무릎이 전혀 시리지 않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난 이제 나이가 70이 되니 자연스레 몸이 아파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터였다.
그런데 단 하루 디톡스를 했을 뿐인데 그 다음날 무릎 시린 증상이 사라지더니
지금 디톡스 6일째인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시는 시리지 않는다.
사흘째 되던 날은 혹시나 시력에 어떤 변화가 왔을까 싶어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왼쪽 눈으로 글자를 보니 실명됐다던 바로 그 눈에 초승달만큼 시야가 열린 게 아닌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다.
엿새째 날은 왼쪽 눈의 시야가 40% 정도 열려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교회 1주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집에서 4일째 녹즙을 짜먹고 있다.
아직 왼쪽 눈의 중심 부분은 안개가 낀 듯 뿌옇게 가려있지만
그 부분의 농도도 서서히 옅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말 이 녹즙·관장 디톡스는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최고의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놀라운 방법을 나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디톡스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출처] 천연치유교육센터 http://healthcouns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