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치유하고 희망과 용기로 채워지다.
<정신질환> 2017년 5월 참가자(강원도 평창군 전00)
벌곡 천연치유교육센터을 찾았을 때 나의 몸은 엉망이었다.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몸의 균형을 잡을 수가 없었고
말도 어눌하여 대화를 타인과 나누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조카의 권유로 찾은 이곳에서 3주 프로그램을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가까이에 있는 500미터 높이의 산을 걸어 올라간 것이다.
걸음걸이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졌다. 사실 정신과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 왔기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몸이 가벼워지면서 내가 원하는 행동과 대화를
어느 수준까지 하게 된 것은 이곳 프로그램이 굉장히 탁원함을 느끼게 한 것이다.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의 다시 희망과 용기로 채워지게 되었다.
천연치유교육센터
http://healthcounsel.co.kr/html/menu3/menu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