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전이된 폐암, 한국의 막스 거슨을 찾은 것 같아
천연치유 평생 실천하며 불치병 이겨내는 마음가짐 유지할 것
녹즙, 레몬, 당근을 계속 먹긴 했지만
그래도 뇌에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1년 넘게 같은
크기로 있던 폐의 종양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_박OO(43세, 폐암 4기)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천연치유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암에 걸린 후였습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저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병에 걸리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죽는 건가, 생각하면서 남편과 함께 여러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녹즙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저에게 먹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녹즙기를 사서 녹즙을 꾸준히 마셨습니다.
처음 제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폐암 4기라는 판정이 있었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주는 표적치료제와 녹즙을 함께 먹었는데요.
표적치료제로 처음 치료할 때는 암이 50% 정도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는 더 이상 암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요법도 시도했습니다.
체력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컨디션이 별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렇게 3개월 정도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암이 뇌로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을 중단하고 남편의 권유대로 녹즙을 더 먹었습니다.
그리고 유투브에서 이문현 회장님 동영상 강의를 계속 들었습니다.
밥 먹을 때도 항상 남편과 함께 들었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이문현 회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이었습니다.
남편 역시 레몬과 당근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 그때부터 레몬과 당근을
더 많은 양 먹기 시작했습니다.
녹즙, 레몬, 당근을 계속 먹긴 했지만 그래도 뇌에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1년 넘게 같은 크기로 있던 폐의 종양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그때 이문현 회장님 말씀과 천연치유에 대해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녹즙과 레몬으로 치유하는 것이 맞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당연히 다 낫기를 기대하고 왔습니다.
저 때문에 고생하는 남편,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꼭 병을 고치고 싶습니다.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아야 합니다.
천연치유로 암을 이겨내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마지막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그때 종양표지자 수치를 검사했는데 95 이상이 나왔습니다.
병원에 2주 정도 입원해있으면서 병원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천연치유센터에서 먹은 보호자식에는 생야채가 함께 나왔습니다.
남편이 그걸 보더니 저에게도 생야채를 사다가 먹였습니다.
집에서 녹즙을 짜가지고 와서 당근, 레몬과 함께 녹즙을 먹였습니다.
퇴원할 무렵 종양표지자 수치를 다시 검사했습니다.
저는 별 생각 없이 검사를 받았는데요.
종양표지자 수치가 16.6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의 변화였습니다.
그때 새삼 깨달았습니다.
녹즙과 생야채가 사람의 몸을 정말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과 2주 정도 녹즙, 레몬, 당근, 생야채를 먹었을 뿐인데 몸 상태가
이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도 컨디션아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 와서도 이문현 회장님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나는 분명 나아진다, 세상에 불치병은 없다, 불치의 생활습관이 있을 뿐이다.
회장님이 말씀하신 이 내용을 항상 기억하며 지내다보니
저도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처음 암 치료를 시작했을 때는 표적항암제를 먹으며 집에서 가족들과 지냈습니다.
남편과 운동하고, 약을 먹고, 녹즙을 먹는 것이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이곳에 오면 저처럼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안 좋아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까 다들 너무 밝고 좋은 분들입니다.
모두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님 말씀처럼, 불치병은 없고 불치의 습관만 있을 뿐입니다.
생활습관 고치면 나을 수 있음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암은 나를 죽일 수 없다, 나는 나을 것이다, 불치병은 없다,
이런 마음만으로도 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제가 책을 즐겨 읽는데요.
막스 거슨 박사의 책을 읽으면서‘내가 이렇게 병들고 아플 때
거슨 선생님이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문현 회장님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문현 회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막스 거슨 박사 같은 분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유투브로 영상을 계속 찾아보면서 더 큰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천연치유를 실천하는 것이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투병생활 중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이곳에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뇌로 전이되기 전에 왔다면 체력이 좋았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암 초기에는 체력이 좋은 편이니 천연치유를 열심히 실천하면 나아질 수 있을 겁니다.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이문현 회장님이 알려주는 방식에 따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시기를 놓치면 치료는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잘못하면 저처럼 전이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더 커집니다. 전이가 되기 전에 빨리 천연치유센터에 오셔서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교육받은 대로 100% 실천할 것입니다.
불치병을 이겨낸 저의 건강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녹즙을 열심히 마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