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하루가 다르게 아물어가는 상처가 신기해
아토피 피부염,
천연치유로 나아질 수 있어
저는 계속 생식을 할 생각입니다.
학교에 다니거나 친구들을 만날 때도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채식의 좋은 점을 많이 전파하려 합니다.
_ 임00 (21세, 아토피 피부염)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천연치유를 하게 됐습니다.
손과 얼굴, 목, 허리, 엉덩이 부위에 아토피가 심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원래 손이 갈라지고, 마디마디에서 피가 흘렀습니다.
또 피가 안 통하는 것처럼 빨갛고 상처도 심해서 친구들과 만나는 사람들이
‘손이 왜 그러냐’고 할 정도여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손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지금은 다 아물고 상처도 나아서
신기합니다. 또 목 부분을 긁었던 흉터가 안 낫고 계속 남았는데,
그게 점점 아물어가면서 새살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강의입니다. 이문현 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천연치유가 대단한 것도 배우고, 더불어 하나님이 주신 음식의 섭리까지
삼위일체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신기했고, 같은 내용을 강조해주셔서 머릿속에 정보가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사실 여기서 3주만 치유하고, 나가서는 먹고 싶은 것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녹즙을 마시며 생활하다 보니
바깥 음식에 대한 집착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보식을 하면서 고구마를 먹었는데, 예전에 못 느꼈던 그런 게 느껴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가게 되면 저는 계속 생식을 할 생각입니다.
학교에 다니거나 친구들을 만날 때도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채식의 좋은 점을 많이 전파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