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이라고 알려준 아들, 사실은 위암
위궤양이라고 알려준 아들, 사실은 위암
3개월밖에 못 살 줄 알았는데.. 천연치유가 위암 회복에 도움
천연치유를 시작한지 한 달,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위암이 95% 정도 좋아진 상태라는
결과가 나왔다.
병원 의사들과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_ 이성자(가명, 위암)
나는 네 아이를 키우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왔다.
먹고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제 몸을 돌볼 여유 같은 건 없었다.
위를 반 이상 절제했는데도 3개월 남았던 수명
처음 시집올 때만해도 나는 나름 건강했다.
하지만 시아버지와 남편을 떠나보낸 후로 몸과 마음은 상처로 가득해졌다.
먹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쉽게 체했다.
소화제를 먹으면서 버틴 것이 1년, 그때부터는 약을 먹어도 듣지 않았다.
입에서 신물이 넘어오고 통증이 심해졌다.
급기야 일도 나가지 못하고 누워만 있게 되었다.
통증으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
런 나를 본 아들이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받게 했다.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날, 의사는 아들만 들어오라고 했다.
아들은 나오더니 위궤양이라고만 하면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입원해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3일 후, 아들이 병실에 들어서며 내게 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수술로 위를 반 이상 절제했는데도 가망이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아들이 내게 천연치유를 권했다. 나는 천연치유교육센터의 지도에 따라
이틀 금식 후 본격적인 천연치유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름 정도 시도해보아도 별 차도가 없었다.
나는 계속 야위어만 갔다.
천연치유 한 달 만에 위암 95% 사라져
그 무렵 언니가 병문안을 왔다.
그날 옆에 있던 막내 사위와 몰래 이야기 나누는 걸 듣게 되었다.
내가 위궤양이 아닌 위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그 순간 정말 아찔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치료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천연치유를 시작한 지 한 달,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위암이 95% 정도 좋아진 상태라는 결과가 나왔다.
병원 의사들과 모든 사람이 놀랐다. 기적이라며 병원 전체가 술렁였다.
가족들도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그 후 무염식의 현미잡곡밥, 감자, 양배추, 들깨 등 자연식 식단으로 바꿨다.
날이 지날수록 회복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몸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직접 근처 야산에서 질경이, 민들레, 쑥 등 천연 자생식물들을 채취했다.
그것들로 즙을 만들어 매일 한 잔씩 마셨다.
석 달 후 마침내 위암이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것은 확실히 기적이었다.
환갑이 지난 나이지만 서예 학원에 가서 붓글씨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장에 나가 장도 보며 건강하게 생활 중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