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까지 피해야 했던 루푸스, 기적이 있다면 이런 것이 아닐까
루푸스로 인해 보기 흉했던 얼굴이 깨끗해져
어떻게 얼굴이 그렇게 흉악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거짓말처럼 깨끗해질 수 있는지 믿기지 않습니다.
_박희경(가명,73세,루푸스)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작년 4월 이문현 회장님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디톡스를 일주일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면역체계가 망가져서 루푸스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아마 제일 취약한 곳이 얼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굴에 나비 모양으로 콧등부터
뺨 양쪽, 턱 밑, 눈썹 위까지 새빨갛게 두드러기처럼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부위에 물이 생기고 터지면서 딱딱하면서도 거친 껍질이 얼굴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흉악하고 시커멓게 딱지도 앉고, 진물도 퍼져서 가족하고도 얼굴을
마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9개월을 바깥출입도 안 하고,
식구들만 왔다 갔다 하며 보는 정도였습니다.
또 아이들하고도 밥 먹는 걸 피하고 혼자 먹으며 지냈습니다.
병원이라는 병원은 다 다녔습니다. 젊든 늙든 여자는 얼굴이 중요하니까 다녀봤는데,
소용없었습니다. 연고도 몇 개씩 바꿔서 발라보고, 피검사도 해봐도 안 됐습니다.
그때, 회장님이 오신다는 신문 광고도 나고, 입소문도 나서 등록해서 갔습니다.
거기서는 디톡스 프로그램에 일주일간 참여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3일째 밤에 소변을 보러 가다가 일어나서 얼굴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뭐가 뚝뚝 떨어지면서 붉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 심해지나 해서 자세히 봤더니 내 손으로 긁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던
껍데기들이 저절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떨어지면서 빨간 살이 보였습니다.
진물이 있어서 흉했는데, 진물도 많이 말랐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효과가 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4일 지나고 5일째에는
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 당시에 얼굴을 남들과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룸메이트들만 얼굴을 보고, 다들 괜찮다고 위로했지만,
저 나름대로는 창피해서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6일 정도 지났는데, 사람들이 얼굴이 루푸스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깨끗해졌냐고 모두 그랬고, 제가 봐도 그랬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기적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기적이라는 게 있다면
이런 게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얼굴이 그렇게 흉악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거짓말처럼 깨끗해질 수 있는지 믿기지 않습니다.
확실한 효과를 보고, 회장님의 녹즙이 최고라는 것에 확신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