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과 방사선을 거부한 딸을 위해 함께 찾은 천연치유
유방암인 딸,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 얻어
저는 “직접 키워서 흙의 양분을 충분히 넣은 채소를 먹으면
너는 나을 수 있어.”라고 딸을 설득했습니다.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갑자기 제 딸이 유방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방사선과 항암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을 겁니다.
항암과 방사선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젊은 애들이니까 알아서 길을 찾지 않겠나 싶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아프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을 세 번 했으니까 후유증이 오래가나
보다 해서 2~3개월 기다려봤는데, 그래도 자꾸 아프다고 합니다.
가만히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부모는 심신이 녹아내립니다.
저희 부부가 본격적으로 찾다가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지금은 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아이의 눈빛만 봐도 아는데,
얼굴 혈색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디톡스 첫날부터 매일 숙변이 나오기 시작했고, 계속 나왔습니다.
현재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지만,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돌아가서 조금 더 회복하고, 한 번 더 치유하면 완쾌될 거라고 믿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인상 깊었던 것은 캐나다에서도 마당에 심어진 채소들입니다.
우리는 멀리서부터 거쳐 온 채소를 사 먹게 됩니다.
저는 “직접 키워서 흙의 양분을 충분히 넣은 채소를 먹으면 너는 나을 수 있어.”라고
딸을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첫날에 와서 채소를 조금씩 뜯어서 맛을 봤는데,
역시 달랐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마치는 소감은 딸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권하고 싶습니다.
저희 친척 중에도 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보다 우리 사례를 통해서 보기를 원하고, 완치될 거라 확신합니다.
캐나다로 돌아가면 우리 가족은 확실하게 디톡스를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정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알게 모르게 70세가 넘으신 분 중 고통스러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소망은 나이 들어가면서 우리가 더 기쁘고 즐겁게, 어린 애처럼 해맑게,
열심히 즐겁게 살다가 주님이 오라고 하는 날 누워 있지 않고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