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오르내리던 계단, '야! 나 걷는다!'
혈관이 막혀 걷기 힘들었는데,
이제 계단 오르내리기도 거뜬해
저같이 고통스럽고 아픈 사람을 환희의 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건강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_ 이00 (69세, 말초혈관질환)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제가 병원에서 혈관이 조금 막혔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그 전에 증상이 서 있어도, 앉아 있어도 왼쪽 다리가 잘려나가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혈관이 막힌 줄도 모르고, 걷다가 쉬고 하면서 2년동안 그렇게 다녔습니다.
어느 의사 선생님이 신경과를 가보라고 해서 가봤더니
혈관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다리를 못 쓰게 되면 영영 인생이 마감하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퇴직하고 나서 열심히 운동하며 살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친구분이 유튜브를 보셨고,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하셨던 분도
알고 있었습니다.
친구분이 저희 남편한테 전화해서 천연치유센터에 가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확신이 생겼고, 모든 것이 완쾌되어 나올 수 있다는
신념이 들어서 왔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제가 좋아진 건 여기 올 때는 다리도 아프고 엄청나게 안 좋았습니다.
계단 난간을 잡고 올라가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쉬기도 했습니다.
한두 발 떼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계단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어? 올라가네. 이상하다.” 그리고는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갔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야! 나 걷는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나는 이제 살았구나. 참 잘 왔다.’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자랑하였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앞으로 제가 나가면 저 같이 고통스럽고 아픈 사람을 환희의 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건강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이렇게 병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만 다니고,
독소를 내 속에 품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았다는 게 기쁘고, 전부 하나님의 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