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라 걱정하며 마신 과일즙, 인슐린 맞을 때보다 당수치가 떨어져
당뇨라 걱정하며 마신 과일즙, 인슐린 맞을 때보다 당수치가 떨어져
정상으로 떨어진 당 수치,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
여러 달이 지난 현재도 인슐린 투입 없이 정상 수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체내에 약물 기가 없어 몸이 가뿐하고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_ 이00 (가명, 당뇨)
당뇨병, 피눈물 나는 투병 생활
저는 프린스턴대학 교수로 근무하며 8년 이상 당뇨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환자였습니다.
처음 5년은 약물치료를 했으나 병세는 호전될 기미가 없었고, 오히려 점차 악화하여
인슐린을 맞아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3년 전부터는 하루에 4번 당 검사를 하고,
하루에 2번 인슐린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투병 생활이었습니다. 악화하는 병세 때문에 귀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진 교육행정과 교수 자리를 두 번씩이나 사임해야 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에는 오른팔이 골절되었는데, 당뇨병으로 인해 수술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막막하고 절망적인 형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천연치유
그러다 저의 사정을 아는 지인의 권유로 지난 4월 이문현 회장님의 건강 수련회에
참석하여 녹즙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인 역시 얼굴과 이마, 뺨, 양손 등 피부가 심하게 터져 피부과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녹즙으로 완쾌되었기 때문에 확신하고 저에게
권유했던 것입니다.
녹즙 치료 첫날부터 인슐린을 떼고 과즙과 녹즙을 번갈아 마시는데,
의사의 권유로 8년 동안 과일을 먹지 못했던 저는 몹시 당황했습니다.
과일즙은 마실 수 없다며 몰래 버티기도 했고 가급적이면 안 마시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어떻게 눈치를 챘는지 자원봉사자가 마음 놓고 마시라 권했고,
이문현 회장님께서도 안심하라고 자상하게 말씀하셔서 과일즙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3일째부터 시작된 변화, 당 수치는 정상으로
3일째 되던 날 아침, 당을 재고 난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인슐린을 하루에 2번씩 맞고도 250~350㎎/㎗이던 당 수치가 인슐린을 맞지 않고
오렌지즙(자몽+오렌지+레몬)을 여러 컵 마신 것만으로 106㎎/㎗이 되었습니다.
4일 후부터는 80~90㎎/㎗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달이 지난 현재도 인슐린 투입 없이 정상 수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체내에
약물 기가 없어 몸이 가뿐하고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언제나 피로하고 기운이 없던 제가 식단을 채소로 바꾸고 나니 지금은 얼마나 기운이
넘치는지 아침 산책할 때마다 발걸음이 아주 가볍고 피로감이 전혀 없습니다.
체내에 건강한 세포를 매일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창조의 사역으로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이문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