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만 늘어가던 만성두통, 천연치유로 극복했습니다
진통제만 늘어가던 만성두통, 천연치유로 극복했습니다
나의 복주머니가 되어준 천연치유
나처럼 많은 사람이 이 복주머니를 발견하여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병명도 모른 채 두통으로 늘어만 가던 진통제
내 두통의 시작은 40년 전, 대학에서 조교 생활을 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첫발을
내디딜 즈음부터였다. 수업에 대한 긴장감 때문이었는지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는
두통에 시달렸고, 그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곤 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복용하다가 점차 그 횟수가
늘어나 작년 봄부터는 매일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상태가 악화하였다.
극심한 만성두통으로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뇌 CT, MRI, 뇌파검사, 뇌 혈류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등 안 해본 검사가 없이 다 받아봤지만,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얘기뿐이었다.
병원에 10년을 넘게 다니면서 병명도 모른 채 그저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먹었지만
차도가 전혀 없었고, 도리어 진통제 용량만 늘어갔다.
극심한 두통을 견디며 시작한 천연치유
나의 이런 사정을 아는 지인들을 통해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 한방치료로 부항도 떠보고,
커피 관장과 단식을 하면서 포도만 먹는 디톡스도 해봤지만 대부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가 함께 교회에 다니는 교우를 통해서 생즙 천연 디톡스를 여러 번 권유받았다.
어느 날, 가까운 곳에서 천연치유 강좌가 열린다기에 교인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가게 되었다. 자동차로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도
머리가 띵하더니 두통이 찾아왔다.
그러나 가져온 진통제도 없었고 여럿이 가는데 혼자 집에 가겠다고 할 수도 없어서
그냥 온 힘을 다해 참으며 디톡스 강좌에 참석했다.
디톡스 강의를 듣고 나서 ‘이거다!’ 싶은 마음에 당장 실천에 옮겼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신기하게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생즙 천연 디톡스를 시작한 지
하루만이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운 마음에 개인적으로 이문현 회장님을 뵙고 직접 상담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사례들을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았다.
역시 개인 상담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병에 초점을 맞추어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점이 참 좋았고 고마웠다.
디톡스로 사라진 두통과 되찾은 건강
이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동안 거짓말처럼 두통은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현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편과 배즙을 한 잔씩 마시고, 하루는 과즙, 하루는 녹즙을
번갈아 가며 온종일 마시고 있다. 이 생활을 7개월째 하고 있다.
그동안 한 달에 한 번 두통이 올까 말까 할 정도여서 진통제도 거의 먹지 않게 되었다.
특별히 피곤한 일이 있거나 장거리 여행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두통이 거의 없다.
예전에는 멀미도 많이 했는데, 멀미 증세도 완전히 사라졌다.
천연치유법을 알고 나서 나는 거의 딴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
원래도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니었지만,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하고 나서는 항상 52kg을
유지한다. 주위에서 대체 뭘 먹어서 그렇게 날씬하고 예뻐졌냐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다.
평소 고혈압과 전립선 기능이 좋지 않은 남편도 나와 함께 꾸준히 생즙을 마시고는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인생의 복이 되어준 천연치유
이문현 회장님이 디톡스 강좌에서 하신 말씀 중에 “길가에 있는 복주머니는 주인도 없다" 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차피 길가에 버려진 주머니라 아무나 가져가서 쓰면 되는데 아무도 그것이 복주머니인 줄을 모르고 그냥 지나친다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주위의 권유에 ‘요새 의학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겨우 과일, 채소
갈아먹는다고 병이 낫겠어? 병원에 가면 되는 걸 굳이 귀찮은 일을 만들어서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는 버려진 주머니를 집어 들었고, 그 안에 든 복을 발견해 잘 써서 병이 나았다.
이 과정은 매우 의미가 있고, 나처럼 많은 사람이 이 복주머니를 발견하여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