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 저림과 불면증, 우리 나이 때는 다 그런 줄
올바른 식습관 배우며 건강한 삶에 대한 확신 얻어
강의를 통해 나가서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이렇게 배웠는데 나가서도 예전처럼 먹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가도 여기서처럼 해 먹을 겁니다.
_ 이부경(58세, 손끝 저림, 불면증)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천연치유라는 게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그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남은 생을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이문현 회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강의를 하루에 한두 편 꼭 보았습니다. 매 편 다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천연치유교육센터에 한 번 찾아왔습니다.
직접 시설도 확인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마음의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왔습니다.
엄마도 아프지만, 저도 증상이 있습니다. 차가운 곳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손끝과 발끝에 약간 저린 통증이 생겼습니다.
손끝, 발끝 모세혈관까지 피가 끝까지 전달되어야 하는데요.
혈액이 탁하다 보면 끝까지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린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 갱년기라 그런지 불면증이 있었습니다.
밤에 잠을 제시간에 못 잤습니다.
밤을 아예 샐 때도 있었습니다.
제 나이 때 친구들을 보니 전부 불면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통증 때문에 손끝을 항상 어딘가에 탁탁 두드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통증이 좀 완화되었거든요. 하
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아도 안 아픕니다.
밤에 잠도 잘 잡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여기서는 강의를 통해서 환자들이 지식을 습득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변화를 겪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들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저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까 이곳에서 가르쳐준 대로 하면 나을 거라는
확신이 물론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중병을 가진 분들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환자 같지가 않아요.
전부 다 얼굴도 밝고, 나가서 금방 다 나을 것 같아요.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는 대부분 건강에 대해 무지합니다.
그냥 사람이 태어났으면 밥을 먹는 게 당연한가 보다, 할 뿐인데요.
그래서 고기나 회처럼 악식(惡食)을 많이 합니다.
왜 올바로 먹어야 하는가, 어떤 것이 나쁜 음식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먹는 것도 방법이 있음을 배워야 합니다.
이곳에서 그런 강의를 다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 강의를 통해 나가서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이렇게 배웠는데 나가서도 예전처럼 먹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가도 여기서처럼 해 먹을 겁니다.
저희 남편도 심근경색 때문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는데요.
신랑도 육식을 좋아하고 채소를 잘 먹지 않습니다.
제가 가까운 식구들부터 제대로 해먹이면서 변화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주변에도 알려질 겁니다.
제가 건강해지면 일부러 천연치유를 알릴 필요도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보고 따라하려고 할 겁니다.
그때 천연치유에 대해 알려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