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상상도 못했던 산에도 다녀왔습니다
maxresdefault - 2019-04-04T110926.285.jpg
류마티스 관절염,
치유 5일 만에 긍정적인 변화 나타나
가족에게 하루하루 무엇을 했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연락하면
정말 좋아했습니다. _ 김00 (56세, 류마티스 관절염)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지난 9월부터 몸 여기저기에 통증이 계속 왔습니다. 한의원, 통증클리닉에 다니면서
치료를 계속 받으러 다니는데도 통증은 자고 나면 더 심해졌어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완치가 없다. 난치병이라 언제까지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병에 걸려도 암도 낫는 세상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
난치병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 생각하고 유튜브나 인터넷을 많이 봤습니다.
천연치유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여기 천연치유교육센터를 알게 됐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자다가 이불도 당겨서 덮지를 못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했습니다. 또 다리 통증도 심해서 다리를 함부로 구부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50%라도 좋아졌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여기에 와서 5일째 되던 날부터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계단을 올라갈 때는 어깨가 아파서 양쪽 난간을 잡고도 한 계단, 한 계단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5일째 되던 날부터 계단 난간을 살짝 잡아도 오르내리기를 순조롭게 했습니다.
한 일주일째부터는 계단 옆 난간을 안 잡고도 올라갔습니다. 이 정도면 나도 밖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열흘 만에는 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이때는 운동장 2바퀴를 한 30분 만에 돌았습니다.
12일째 되던 날에는 30분 만에 운동장 10바퀴를 돌았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상상도 못했는데 산에도 갔다 오고, 아주 기쁜 날이었습니다.
가족에게 하루하루 무엇을 했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연락하면 정말 좋아했습니다.
딸도 “엄마, 거기 가길 참 잘했다.”고 했습니다. 남
편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회장님 생방송 강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회장님이 일주일에 2번 오셔서 강의해주시는데,
궁금한 것을 다 물어봅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의 질문에 답변을 일일이 다 해주셨는데,
그런 자상한 회장님의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3주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반의 마음입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기도 하고, 여유만 되면 다음 달에도 3주 더 있으면서
치유하고 싶습니다. 집에 가서는 여기서 알려준 대로 생야채에 생식, 현미밥을 해서
꾸준히 먹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