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이명, 전립선비대증
2011년 귀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녹내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치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3년엔 안압이 30mmHg 까지 오르더니 왼쪽 눈의 시력을 30~40% 가량 잃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항생제를 눈에 넣고 인공눈물을 하루에 100번도 넘게 사용했지만
항생제는 사용할수록 내성이 생겼고 안약도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천연치유연구원으로 오기 두 달 전에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녹즙과 식이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1월 입소해 이곳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18잔의 녹즙이 몸에 버거워 다 마시지 못한 날도 있고 관장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강의와 하루하루 내 몸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면서 호전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가져온 약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눈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충혈도 사라지고 통증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눈이 편안해지니 세상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가족들 얼굴이 떠올라 얼른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저를 괴롭히던 이명도 30% 정도 줄어든 느낌입니다.
또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염도 깨끗하게 나았고 남성기능도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몸에 가려움도 사라졌고 발바닥에 굳은살도 없어져 부드러운 새살이 만져집니다.
몸이 너무 가볍습니다. 마치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흥이 나고 기운이 납니다.
천연치유로 병이 나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연치유교육센터 천연치유 프로그램
2016년 11월 참가, 5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