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2주만에 복수가 다 빠져
간암, 2주만에 복수가 다 빠져
2017년 10월 참가자
김○○(1710기, 70세, 남, 경산)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올 초에 국가에서 2년마다 해주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진 결과 간에 2, 4, 8㎝의 암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암을 낫게 할 무슨 약이 없을까 하고 대형 병원이란 병원은
안 찾아가 본 곳이 없지만, 다른 사람 간을 이식받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실망스러운 얘기만 들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나이가 많고 기력이 약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제안한 대안이 색전술이었다.
그런데 색전술도 믿을 수 없는 게 내 주위에 그 수술받고
죽은 사람이 둘이나 있었다.
그래서 색전술을 받을 마음이 전혀 없었다.
또 나에겐 기관지확장증이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기관지확장증은 평생 약도 없고 고칠 수도 없다”며
“기관지를 떼어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치료 중 죽어도 문제 삼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쓰라”고 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거절했다.
나는 자연요법을 찾아다녔다.
어느 요양원을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3일 있는 동안 꿀하고 물만 먹었다.
이럴 바에는 집에서 꿀을 먹지 뭐 하러 여기 왔나 싶어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미국에서 구입한 몇 백만 원짜리 약도 먹어 보았으나 병세는 더 깊어만 갔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병원에 갔더니 암이 전보다 두 배나 커져있었다.
아내가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녹즙이 좋다는 얘길 듣고
이곳 천연치유교육센터까지 오게 되었다.
두 주 전에 이곳에 왔을 때는 실낱같은 희망도 다 끊어진 상태였다.
더욱이 기관지 확장증으로 인해 기침, 가래가 너무 심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기침을 했고 기침할 때마다 시커먼 가래가 나오곤 했다.
그런데 이곳 치유센터의 프로그램대로 하니 기침도 멈추고 가래가 없어졌다.
어딜 가나 주머니에 휴지를 달고 다녀야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10일 정도 됐을 때부터 복수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14일째인 지금은 복수가 거의 다 빠졌다.
처음 입소할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많이 회복되었다.
내가 입소할 때 아내가 날 간호하려고 따라왔는데
사실 아내는 고혈압 환자였다.
나와 함께 지내면서 지금은 오히려 나보다 더 건강해졌다.
난 오늘도 내 삶의 희망을 본다.
천연치유를 알게 된 거나 이곳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천만다행이고 기적이다.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난 분명 일찍 죽었을 것이다.
회장님, 원장님, 봉사자들 모두에게 감사한다.
대통령도 이런 대접을 받지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출처] 천연치유교육센터 http://healthcouns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