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3기, 암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찾은 천연치유
대장암 3기, 운동장 스무 바퀴를
뛰고도 거뜬해진 체력
수술하고 나서 앞으로의 계획이 없어졌는데, 꿈이 다시 생겼습니다. _ 최00 (61세, 대장암)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2년 전에 대장암 3기로 임파선에 5개까지 전이됐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포기 상태였습니다. 여러 군데 돌아다녀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유튜브를 보고 영원히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천연치유를 통해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려고 확신을 가지고 왔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대체로 먹는 음식이 부실했습니다.
영양가도 없고 건강 지식도 없었습니다. 점심은 밥 반 공기, 저녁은 과일을 먹었습니다.
나름 좋다는 것만 먹고 버텨왔는데, 산을 다녀보면 체력이 좀 달렸습니다.
여기 온 지 3주째인데, 처음에 와서 즙만 계속 마셨습니다.
2주 동안 그러고 나서 제가 체력을 한번 테스트해봤습니다.
산에 갔다 오고 나서 운동장을 빠른 속도로 21바퀴를 돌고,
서서히 걸어서 4바퀴를 돌았는데도 체력이 남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단체 근력운동, 수족탕, 관장 1시간을 해도 내 체력이 달리는 줄 몰랐습니다가끔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도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치유가 된다는 것을 경험하고 앞으로 나가서
이 생활을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는 등이 가끔 조금 아프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없어지고, 첫째로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녹즙만 마셨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녹즙을 먹고 몸이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운동장을 21바퀴 돌만큼 체력도 좋아졌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35년 동안 일하면서 퇴직하고 나서 농사를 지으려고 땅 1000평을 매입해놨습니다. 거기서 노후를 보내려고 했는데, 암이 발생해서 이런 상태가 됐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앞으로의 계획이 없어졌는데, 꿈이 다시 생겼습니다.
이대로 실천하면 병원에 안 가고도 내 꿈을 펼칠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농사지으면 순천 시민들, 농민들을 위해 야채 로컬푸드가 돼 있습니다.
날마다 거기서 일하면서 로컬푸드도 만들고 운동도 하고 싶습니다.
이대로 실천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는 한도까지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