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말기,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찾아온 놀라운 결과
후두암 말기,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찾아온 놀라운 결과
불과 7개월 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으니 준비하라던 의사도
검사 결과를 보더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_ 서창규(가명, 후두암)
후두암 말기, 목이 불편하고 쉰 소리가 났을 뿐인데
나이가 들었어도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무엇이든 잘 소화하고
젊은이들 못지않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목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 안이 답답하고
목소리가 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말하기도 힘든 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삿일이 아니다 싶어 대학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후두암 말기였고, 목 안이 답답했던 이유도 암 덩어리(혹) 때문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내가 술, 담배 습관이 없고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도 없으니
당장 혹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목이 불편하고 쉰 소리가 나서 찾아간 것뿐인데, 말을 할 수 있는 기관까지
모두 떼어내자고 하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평생 말을 못하며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도 억울하여 수술을 거부한 채 진료실을 나왔습니다.
방사선 치료했지만, 남은 시간은 한 달이라는 말만 돌아와
1년 동안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혹은 자꾸만 자라서 숨길까지 막는지 숨쉬기가 점점 곤란해졌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 다시 찾아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마지막 희망으로 방사선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20번의 방사선 치료 일정 중에 15번째 치료를 마치고 검사를 하였습니다.
담당의는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는 안 되겠다며 더 이상의 치료는
무의미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을 것 같으니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살아보겠다고 이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안 되겠다는 의사의 말이
너무나 무책임하게 느껴졌습니다. 나와 아내는 절망스러웠습니다.
천연치유로 회복된 몸, 버텼지만 다시 입원해
그러던 어느 날 목회자인 사위를 통해 이문현 회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회장님은 저의 증세를 살펴보시고는 천연치유 방법을 일러주셨습니다.
진작 만났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생긴 것 같아 더없이 기뻤습니다.
처음에 원장님께서 집에 방문하실 때만 해도 목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 달 분의
진통제를 열흘 만에 다 복용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서 항상 수면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회장님 조언대로 과즙과 녹즙을 마신 지 이틀 정도가 지나니 거짓말처럼
목의 혹이 줄어들고 죽을 것 같던 진통도 서서히 줄어갔습니다.
그렇게 열흘 정도가 지나니 ‘이제는 좀 살겠구나.’ 싶을 정도로
몸의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다가오고 목에서 또 염증이 일어나면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철저히 금식한 채 과즙과 녹즙에 의지하며 조금씩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염증이 곪고 냄새가 나는 상태로 되돌아갔습니다.
집에서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티다가 물도 못 넘기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검사 결과, 암 전이 없이 깨끗해
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습니다. 목에 약간의 염증만 있을 뿐 혹이 없어지고
피가 아주 깨끗하며, 암의 전이가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커멓던 피부색도 하얗고 깨끗하게 돌아왔습니다.
불과 7개월 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으니 준비하라던 의사도 검사 결과를 보더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실 입원을 결정하면서 이번에는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죽는 것밖에
남은 길은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듣고 나니 이대로 포기할 수 없겠다는 생각과 믿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기관으로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뻤습니다.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실천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천연치유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멀리 돌아왔지만, 이제라도 천연치유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완치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아내와 함께 천연치유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문현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