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 친구의 권유로 이겨낸 고혈압과 관절염
천연치유를 통해 정상이 된 혈압과 통증 없는 관절
“이것저것 다 해봐도 별로 신통치 않았는데,
친구가 천연치유센터를 권유했습니다.
김00 (73세, 고혈압, 관절염)”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혈압이 안 좋아서 혈압약을 먹은 지 10여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관절이 안 좋아진 지는 1년 넘었죠. 그래서 전주에서 병원을 몇 개월 다녔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관절 신경치료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봐도 별로 신통치 않았는데, 친구가 천연치유센터를 권유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내가 갔던 천연치유센터에 가봐라. 우리 나이에는 돈보다 건강이다.
이 좋은 세상에서 돈이 무슨 필요가 있냐. 건강하게 잘 사아야 재밌지.
그러니까 와이프랑 같이 가라. 와이프는 몸이 비대하고, 무릎 관절 수술까지 해서
인공관절을 넣었고, 혈압도 안 좋으니까 가면 딱이다.”
이처럼 친구의 권유로 천연치유센터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여기에 오면 식생활이 개선되어야 하니까 각오하고 들어왔습니다.
그 전에 아들, 딸들이 하는 말이 “아빠 가서 일주일도 못 있고,
보따리 싸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말고 잘 생각해요.”라고 했습니다.
천연치유센터에 들어오고 나서 2주 정도는 날마다 괜찮은지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는 전화를 아예 꺼놨죠.
저는 자녀들에게 온 전화를 받으면 “나는 컨디션 좋다.
너희도 앞으로 나한테 교육 받고 이대로 해라.”라고 자주 말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혈압은 정상이 되었고, 무릎 관절은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걷다 보면 욱신거리고 아프고 안 좋았는데, 여기 온지 5일 정도 지나서
운동장을 5, 6바퀴 돌 수 있었습니다.
또 추우면 복도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는 걸어서 한 30분 걸리는
앞산을 왔다 갔다 해도 아주 가볍고 통증이 없습니다.
또 숨이 엄청 찼고, 목에서 휘파람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증상이 완전히 완화됐죠. 관절이 엄청 가벼워졌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집에 가면 여기서 한 대로 생활방식을 바꿔야죠. 완전히 바꿀 생각입니다.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식생활 개선을 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