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해 시작한 천연치유, 나빠진 내 몸까지 좋아져
가족과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천연치유’ 나누고파
제 당뇨는 혈당 수치가 150 나가던 것이 지금 110으로 잡혔습니다.
안 좋았던 무릎 관절도 다 나았습니다.
눈이 부쩍 밝아지고 피로하지 않아서 제일 좋습니다.
_ 김00(64세, 당뇨, 관절염)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예전부터 자연치유 같은 것, 채식이나 현미식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제 딸아이가 ‘크론’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보다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딸이 재발하는 바람에 정보를 찾던 중 유튜브에서 이문현 회장님 강의를 보고
내가 그동안 찾고 찾던 답이 여기 있구나, 하고선 천연치유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딸아이의 식습관이 바뀔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딸아이도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캐나다에서 이곳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는데, 어느 날 아침에 눈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한쪽 눈을 가려 보니 잘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확인해봐도 한쪽 눈은 안 보이고 다른 쪽 눈만 좀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눈이 엄청 건조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당뇨가 약간 있어서 합병증이 오는가보다, 생각만 했지
진찰 받을 자신은 없었습니다.
딸이 크론병으로 아파서 오긴 했는데, 원장님이 ‘오신 김에 보호자 분도
같이 디톡스 하고 가시죠.’ 하는데 그 말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그 말 덕분에 같이 디톡스를 하게 됐습니다. 딸의 크론병은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더 좋아질 것입니다.
제 당뇨는 혈당수치가 150 나가던 것이 지금 110(mg/dL)으로 잡혔습니다.
안 좋았던 무릎 관절도 다 나았습니다.
눈이 부쩍 밝아지고 피로하지 않아서 제일 좋습니다.
센터 건물 2층에 시력 검사하는 곳이 있어서 해봤는데,
시력이 각각 1.0, 1.5가 나왔습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처음 올 때부터 이문현 회장님 강의를 듣고 신뢰를 갖고 와서
그런지 모든 게 참 좋았습니다.
새벽에 말씀을 들을 때마다,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환자도 아닙니다. 간암 말기, 위암 말기, 암세포가
전이된 아픈 분들이 정말 밝게 생활하는 것 보면,
거꾸로 제가 위안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채식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전부터 생각해왔던 식습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에는 야채를 먹는다고 하면서 삶아 먹었던 게 문제였습니다.
앞으로는 야채를 절대 삶아 먹지 않고, 생야채로 먹을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이웃 사람들한테도 널리 천연치유 얘기를 해서
다 함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