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를 자극하던 갑상선암, 1년 동안 심하게 기침을 했는데 거의 사라졌습니다
갑상선암, 다른 부분이 먼저 치유되는 것 느껴
이 과정을 통해서 피가 정화되고 혈액도 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암도 치유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정덕진(가명, 36세, 갑상선암)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1년 동안 기침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몇 번 갔는데,
처음에는 목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별것 아니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다른 이비인후과에 가봤는데, 목이 부어 보이니 내과를 가보라고 했습니다.
내과에서 검사했는데, 초음파상으로는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암이셨는데, 자연치유로 6개월 안에 거의 완치된 과거도 있어
수술을 바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도 금방 되고,
그렇게 위험한 암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암이면 굳이 바로 수술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여러 가지 치유법을 알아보다가 저희 아버지께서 천연건강교육센터를
추천하셨습니다. 이문현 회장님의 책도 읽고, 유튜브 강의도 보고는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이문현 회장님 책이나 강의를 보면 좋아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 달 안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이곳에서 3주를 지낸 후, 전에는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정도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오른쪽 다리에는 근육 경련이 좀 있었는데, 어떨 때는 걷기가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20~30번 계속 경련이 일어나거나 왼쪽 무릎 통증도 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틀에 1번 정도로 횟수가 급격하게 줄었고, 왼쪽 무릎 통증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이런 반응을 보며 암보다는 다른 부분이 먼저
치유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상선암 자체가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목 넘김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갑상선암이 왼쪽에 있어 식도로 물을 넘기거나 음식을 먹을 때 걸리는 느낌이
한 1년 정도 있었습니다. 식도에 가해진 자극들이 기침을 유도했을 겁니다.
기침이 반복되니까 목에 염증이 생겼고, 염증 때문에 기침이 계속 났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차츰 개선되는 것 같습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이곳의 강의는 생각보다 굉장히 디테일 했습니다. 우리 신체구조라든지 혈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등학교 때 받던 정규교육 정도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효소나 미네랄의 역할, 호르몬의 역할 등을 굉장히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는 나이도 젊고 의심도 많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마다 바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현재 과학에서 증명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깊이 있게 연구하신 것을 근거로 치유하시는 부분에서 감탄했습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이곳에서의 3주 과정이 쉽진 않았습니다. 제가 대사량이 높고,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보니 여기서 주는 즙만으로는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서 피가 정화되고 혈액도 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암도 치유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을 나가면 이 생활을 100% 따라 할 수 없겠지만, 식단이나 즙을 먹는 방법,
어떤 채소를 먹어야 하는지 등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해서 완치에 이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