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예민해져 생긴 불면증, 원인은 칼슘 부족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불면증 나아질 수 있어
생채소, 생씨앗, 생과일 속에 들어있는 활성 칼슘을 먹어야 인
체에 들어가서 100% 작용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이 괴로워지는 불면증
아마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사실 불면증을 겪는 본인보다 옆에 있는 사람이 더 괴롭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남편이나 부인이 불면증이 있을 때, 이 사람이 자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옆에 있는 사람도 잠을 잘 못 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면증은 옆 사람도 괴로움을 같이 당합니다.
사람은 밤에 해가 지면 잠이 오고, 잠이 오면 푹 쓰러져서 실컷 자야 합니다.
그런데 밤에 잠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낮에는 잠이 와서 절절 맵니다.
그러나 졸면서도 잠은 안 옵니다.
밤에 잠을 못 자면 낮에 일어나서도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마음대로 안 되어 괴로움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겪는 게 불면증이었는데 요새는 젊은 사람들도
불면증을 많이 앓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칼슘 부족
그렇다면 왜 불면증에 걸리는 걸까, 전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칼슘 부족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 뼈에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니냐,
단순히 이렇게만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한 문제까지 생깁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불면증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녁에는 신경이 안정되어야 잠이 오는데, 극도로 예민해져서
오히려 신경이 활발해지면 뇌하수체에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안 나옵니다.
그러면 잠이 안 와요. 그래서 신경이 예민해졌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울증까지 있으면 더욱더 힘듭니다.
우울증은 외부 문제를 피하려는 생각에 대한 과잉 반응을 일으킵니다.
예를 들면 낮에 어떤 사람하고 만나서 나눈 대화가 자기감정에 조금 거슬렸던 게
밤새도록 생각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불면증을 만듭니다.
또 하나 문제점은 칼슘이 부족해서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자꾸 생각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핏속에 독소가 생기고, 독소가 핏속에 발생하면
이 독을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인체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신경이 활발하게 활동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동으로 불면증으로 이어집니다.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불면증이 온 사람은 감당이 안 됩니다.
강박증이나 공황장애에 걸린다든지 하면서 발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
원인이 바로 칼슘 부족 현상이었습니다.
생채소, 생씨앗, 생과일 속 활성 칼슘 섭취해야
칼슘 부족을 정상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멸치나 곰국 등 그 속에 있는
불활성 칼슘을 먹을 것이 아니라 활성 칼슘, 그러니까 생채소, 생씨앗,
생과일 속에 들어있는 활성 칼슘을 먹어야 합니다.
이건 인체에 들어가서 100% 작용하게 됩니다.
칼슘을 즙으로 마실 때 햇빛을 충분히 보면 칼슘 흡수가 더 좋아집니다.
칼슘이 몸속에 충분히 들어가면 불면증은 자동으로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