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천식으로 말하기조차 힘들었던 90대 노인_치유사례
천연치유로 자유롭게 숨 쉬고 어두웠던 귀도 밝아져
이분은 이미 보청기를 낀 지가 몇십 년 되었습니다.
또 천식도 오래 앓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며칠 만에 그러한 증상들이 모두 사라진 겁니다.
어느 날 백발의 할아버지 한 분이 오셨습니다.
천식으로 아주 힘들게 숨 쉬던 노인
키도 작고 머리는 완전히 하얀 분이었습니다. 연세는 93세였습니다.
그렇게 나이 많은 분을 저는 처음 봤습니다.
이분의 문제는 숨이 너무 차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첫날 강의를 하는데 그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입구에서 들어올 때부터 얼마나 숨이 찬지, 강의실 구석에 있던 사람이
깜짝 놀라서 일어설 정도였습니다.
금방 숨이 넘어갈 사람처럼 위험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보면서 치유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둘째 날 강의실에 들어오는데 소리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천식 때문에 그렇게 컸던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듣던 사람들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렇게 이틀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맨 앞자리에 와서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들고 질문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 강의실에 오면서 보청기를 잊고 왔다는 것입니다.
며칠 만에 숨소리 사라지고 보청기 없이도 생활 가능해져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전에는 보청기를 껴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리가 울려서 무슨 말인지 구분이 잘 안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은 보청기를 끼지 않았는데도 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93세 할아버지가 천연치유 며칠 만에 귀가 잘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면 보청기를 끼고 나왔겠지요.
이분은 이미 보청기를 낀 지가 몇십 년 되었습니다. 또 천식도 오래 앓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며칠 만에 그러한 증상들이 모두 사라진 겁니다.
이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믿음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도 매우 확신에 차 보였습니다.
결국, 천식과 귀 문제도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온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그렇게 많은 분인데도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천연치유를 통해 아주 어렵지 않게 해결이 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서 주신 천연을 우리가 무시하거나 가볍게 보지 않는다면, 아마 누구라도 덕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