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신경과민은 건강의 위험신호
임신부의 신경과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해결할 수 있어
임신부의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은 지금 이미 칼슘이 부족한 상태라는 겁니다.
임신부의 신경이 예민한 이유는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임신부는 신경이 예민합니다. 신경이 예민하다면 이미 우울증을
동반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심한 사람은 상당히 심하고, 히스테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증에 걸리면 고민을 많이 합니다.
“곰곰 생각하니까 곰의 다리가 12이다.”라는 말처럼 괜히 안 할 고민까지 자꾸 합니다.
우리 집 고민을 하다가 할 게 없으면 이웃집 고민까지 끌어다 고민하는 것입니다.
고민하느라 밤새도록 잠도 못 자죠.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은 큰 문제를 동반한다는 증거입니다.
바로 칼슘 부족 현상입니다. 임신을 하면 칼슘이 아기한테 계속 전달되어야 합니다.
뼈가 자라나고, 관절이 만들어지는 등 뱃속에서 아기가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임신부는 칼슘이 더 부족해집니다.
임신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칼슘 부족 현상
임신부의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은 지금 이미 칼슘이 부족한 상태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기에게 점점 더 많은 칼슘이 갑니다. 아기가 작을 때보다 크면
칼슘 양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임신부는 칼슘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좀 전에 말한 신경과민, 스트레스, 불면증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또 산성 피가 되면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결국 알러지가 되면서 염증이 만들어지고, 염증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
디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문제가 있는 부분에 염증이 가장 먼저 만들어집니다.
만약 세균과 접촉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면 더 빨리 염증이 만들어지겠죠.
예를 들어서 햇빛이 잘 안 들어오는 방이 있는데, 한구석에 곰팡이가 있었다면
곰팡이로 인해 당장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폐나 간에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고,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임신부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임신부의 칼슘 부족 현상, 아기에게 이어질 수 있어
아기를 낳고 나면 칼슘 부족 현상이 점점 심해져서 어머니들이 허리, 엉덩이,
손목이 아프다고 합니다. 이건 임신했을 때 다 만들어진 것입니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로 뱃속에서 아기가 성장하고 출산하게 되면 그 아기 역시도
충분한 칼슘을 갖추긴 어려울 겁니다. 칼슘이 부족한 아기는 태어나서
신경이 예민합니다. 그래서 불안해하고 우울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의 우울증은 아무리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겠죠.
그래서 아기가 어머니한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요. 계속 안겨 있으려 하고,
손만 놓으면 웁니다.
심하면 어떤 아이는 이로 인해 ADHD, 정서불안 장애 문제 등
여러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결국 칼슘 부족 현상은 어머니와 아기의 장래에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어내는
위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사실 임신하기 전에
칼슘을 갖추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신했을 때라도 집중적으로 칼슘을 공급해 정상으로 유도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생채소를 즙으로 먹어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은 생채소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생채소를 효율적으로 많이 먹으려면 즙으로 만드어 먹어야 합니다.
생채소를 씹어 먹을 경우, 영양 흡수율이 16%라면 즙으로 먹으면 67%의
흡수율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즙으로 먹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짧은 시간 안에 충분한 칼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햇빛에 피부를 충분히 노출해서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해준다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경이 예민한 상태를 체크했을 때, 빨리 대책을 세우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