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정성으로 극복한 대장암 말기
책 한 권, 그리고 가족들의 정성이 가져온 기적
누가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정성을 다해
연구하고 연구하면 좋은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대장암 말기 환자가 나았다면 다른 암 환자도
잘 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 없던 대장암 말기 환자에게 찾아온 책, <난치병 혁명>
하루는 중국에서 편지가 와서 봤더니 편지가 두툼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어봤더니 편지가 17장이었습니다.
내용이 뭐냐면, 한 분이 대장암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찰을 해봤더니 대장암 말기라 수술 불가,
항암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손쓸 길이 없는 겁니다.
다른 방법이 없나 찾다가, 지인에게 <난치병 혁명> 책을 선물 받은것입니다.
그래서 그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함께 연구하고 그대로 실천한 가족
읽어보니 ‘이게 방법이 되겠구나.’ 싶어서 가족이 3명 있는데,
책을 세 등분으로 잘랐답니다. 잘라서 한 사람에 하나씩 가져가서
각자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고, 혼자 다 하기 어려우니까요.
편지에 ‘세 사람이 가족연구소를차렸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각자 책에 줄을 긋고, 메모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 그대로대장암 환자에게 즙을 만들어 먹이고,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다 했습니다.
3개월도 안 되어 회복, 감사 편지 써
그런데 불과 3개월도 채 되기 전에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병원에 가서 진찰했는데,
병원에서 거의 다 나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이 하도 좋아서 책 주인인 저에게 편지를 쓴 것입니다.
‘좋은 책을 써줘서 감사합니다. 평생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것입니다.
저는 책을 썼을 뿐, 그 사람에게 준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을 통해 받은 것인데
말입니다.
책을 보고 이렇게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정성을 다해 연구하고
연구하면 좋은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대장암 말기 환자가 나았다면 다른 암 환자도
잘 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